황토(黃土)는 말만 들어도 고향의 흙 내음이 물씬 풍기는 단어이다. 농경문화가 발달된 우리들은 오래전부터 황토를 이용해 집을 짓거나 농사를 지을 때 황토를 사용하는 등 황토와 함께 오랜 생활을 함께 해 왔다.

이런 황토의 효능은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고 신진대사를 왕성하게 하는 것을 가장 먼저 꼽을 수 있다. 체내 노폐물을 분해하고 자정능력이 있어 피부미용에도 좋은 황토는 체내 독소를 제거하고 통증을 완화해주며, 염증제거와 비세포(암)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 또 황토는 관절염, 근육통, 요통, 교통사고 후유증인 자율신경 실조증 환자에게 좋다고도 알려져 있다.

또한 황토는 신체 건강에만 좋은 것이 아니라 마음을 안정시켜 심신을 튼튼하게 해주어 아침에 일어났을 때 상쾌하고 활력이 넘치게 한다.

특히 황토의 체감온도 파장은 부드럽고 포근하여 아이들의 성격을 온유하게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수험스트레스를 받는 수험생에게도 좋다.

이토록 이로운 점이 많은 황토를 이용해 만들어진 황토 기능성 제품들을 만들고 있는 이즈데어(대표 김경자)는 2009년 여름을 맞아 다양한 황토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먼저 이즈데어에서 출시하고 있는 황토제품에는 황토분말, 황토의류(상의, 하의, 실내복, 반바지, 속옷), 요커버, 베게커버, 침구세트, 메트커버, 방석, 커튼, 쿠션, 족욕기, 찜질기 황토쌀독 등이 있다.

이중 특히 황토의류(자연황토 티셔츠)는 재질이 보송보송하며 부드럽고 꼼꼼한 바느질이 돋보인다. 땅속 1m이상 되는 곳에서 채취한 질 좋은 황토를 황토 염색이 잘되게 일주일 이상 숙성시켜 천연재료만을 이용해 여러 번 염색해 옷감의 색이 자연스럽고 색과 피부에서 살아 숨 쉬는 황토의 효과를 느낄 수 있다.

황토로 자연 염색한 옷이나 이부자리는 인체의 대사과정에서 발생하는 독소가 제거되어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고 노화현상을 방지할 수 있으며 진드기가 번식하기 어렵고 수분 흡수가 뛰어나 땀이 닿는 순간 흡수가 되기 때문에 여름엔 항상 뽀송뽀송한 감촉으로 시원하고 쾌적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겨울엔 열 차단 효과로 보온성이 뛰어나 내복을 입은 것처럼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

이즈데어 김경자 대표는 "황토는 인체에 유익한 원적외선을 다량 방출하여 신진대사 작용을 원활하게 해주며 신체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이 같은 장점을 활용해 생활용품을 만들게 됐다"며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황토를 적극 활용함으로써 건강함을 유지할 수 있고 생활의 활력소가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인체에 유익함만을 전해주는 황토의 좋은 점은 일일이 거론하기조차 힘들 정도로 다양하다. 따라서 올 여름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나기위해서 이즈데어가 야심차게 준비한 황토의류와 황토매트로 전자파와 곰팡이 없는 이부자리에서 건강한 숙면을 취해보는 것도 좋겠다.

이즈데어: 02-2060-2189 www.isthere.co.kr/

출처 : 이즈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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