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타는 곳이 있다. 그곳 중 하나는 바로 피부과인데 여름만 되면 피부과는 자외선에 피부가 상해 병원을 찾는 손님들로 문전성시이다.

자외선 차단 지수가 높은 썬 크림을 바르고 외출을 해도 벌겋게 피부가 달아올라 간지러움을 호소하는 햇빛알레르기 환자를 시작으로 해수욕을 너무 심하게 해 피부 껍질이 벗겨져 찾아오는 환자, 그리고 여름만 되면 심해지는 아토피로 고생 하는 환자 등 피부과에는 비상이 걸린다.

또한 미용실도 모발케어를 받는 손님들로 여름성수기를 보낸다. 여름에는 자외선이 강하고 노출되는 빈도가 높아 모발이 얇고 가느다란 사람일 경우 자연적으로 머리카락이 탈색되기 쉽고 머리끝이 갈라지기 일쑤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정전기가 심한 겨울철만큼이나 머리카락 끝이 건조해 휴가를 마치고 돌아와 거울 앞에서 아무리 머리스타일을 내려고 해도 머리카락이 말을 듣지 않아 결국 애써 길러왔던 머리카락을 잘라야 하는 경우도 종종 생긴다. 또한 두피(머리밑)가 벌겋게 부어오르거나 가렵고 염증이 생기는 경우도 많이 발생한다.

그렇다면 여름철 뜨거운 햇살에도 건강한 두피와 윤기 나는 모발을 유지하고 매력적인 피부를 갖게 될 수는 없을까?

이런 고민을 해결해 줄 방법은 바로 황토에서 찾아 볼 수 있다. 황토는 예로부터 살아있는 생명체라고 하여 독소제거, 분해력, 비료요소, 정화작용이 뛰어나 무병장수의 흙으로 사용되어 왔다. 그래서 황토옷, 황토모자, 황토이불, 황토 속옷 등 이미 황토를 이용한 다양한 제품이 만들어져 사람들에 큰 반응을 얻고 있을 정도이다.
 
그러한 황토의 성분을 이용해 만든 황토샴푸는 두피에 쌓여 있는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해주고 미네랄이 풍부하여 쉽게 건조해 질수 있는 모발에 수분을 공급해 준다.

특히 이즈데어(www.isthere.co.kr)에서 만든 황토삼푸는 황토와 함께 감초, 하수오, 녹차, 당귀, 홍삼, 마치현, 대황, 백강잠, 백급 홍화 등의 10가지 생약 성분으로 악 건성과 피부트러블을 일으키는 원인을 없애준다.

뿐만 아니라 가려움증을 진정시키며, 비듬을 막아주어 윤기 나는 건강한 모발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황토로 만든 황토비누는 피부의 노폐물을 깨끗하게 없애주어 피부트러블을 예방해 주며 저자극성이기 때문에 햇볕에 그을린 피부에도 순하게 작용해 좋다. 미네랄 성분이 들어 있어 세안을 하면서 자외선이 빼앗아 간 수분을 보충 할 수도 있다.

깨끗하게 클렌징을 했다면 황토 팩으로 여름내 지친 피부에 영양분을 공급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 황토에는 피부에 필수적인 미네랄과 원적외선의 기능으로 노화방지를 방지해주고 신진대사를 촉진해 주기 때문에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 준다.
 
이즈데어에서 나온 황토분말을 가지고 아토피가 아닌 경우 팩을 할 때, 그냥 물에 타서 하기 보다는 피부 타입에 따라 우유, 꿀, 계란 노른자 등을 함께 섞어서 하면 더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밖에도 이즈데어에서는 거칠어진 모발케어제품인 황토트리트먼트, 피부보습을 강화한 황토샤워젤, 딥클렌징을 위한 황토에센스폼클렌징 등 휴가철로 인해 거칠어진 피부와 두피, 모발을 위한 제품들이 마련되어 있다.

올여름 뜨거운 햇볕으로 피부와 머리카락이 상처를 받았다면 고민하지 말고 이즈데어 황토제품으로 집에서 돈 아끼면서 관리해 보자. 문의 02-2060-2128

/세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