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아토피는 불치병이다? No!
아토피는 다른 병과같이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통해 쉽게 뿌리를 뽑을 수 있는 병이다.
오래된 질환이라 하더라도 꾸준한 치료를 통해 완치될 수 있다.


둘째, 아토피 질환을 겪고 있는 사람들은 몸이 산성이므로 알칼리성 음식을 다량 섭취함으로써 신체
내부의 산성도를 끌어내려야 한다? No!
모든 인산의 몸은 약 알칼리성으로 PH7.4를 유지하고 있는데, 만일 이 수치가 깨지게 된다면 그 사람은
이미 생명을 유지하는 것이 불가능 하다고 보아야 한다.
아토피 치료에 꼭 필요한 음식들이 있는데 정확한 체질 진단 없이 산성이니 알칼리성이니 해서 음식을
가리는 것은 올바른 기준이 아니다.


셋째, 아토피는 몸이 허약한 사람에게 잘 찾아오는 질환이다? No!
'건강한 신체‘를 가지고 있는 아토피 환자도 상당수 있다.
아토피는 신체 기능이 교란되어 있느냐의 문제이다.
신체의 기능이 교란된 사람은 필요 이상의 면역력을 동원함으로써 아토피가 발생하게 된다.


넷째, 아토피는 나이가 들면 저절로 낫는다? No!
실제로 이런 생각들은 병을 키우게 되는 결정적 요인이다.
커가면서 증상이 완화되는 경우를 보이기도 하나 방치하면 알레르기 비염 또는 천식 등 다른 증상으로의
전이나 합병증을 부를 수 있다.

출처 : [기타] 인터넷 - 청뇌 : http://www.chungno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