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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의 치료
Date : 2007-06-07
Name : 이즈데어
Hits : 3502
아토피 피부염은 가려움을 참지 못해 심하게 긁게 되고
이로 인해 피부가 손상되면서 더 가려워지는
악순환이 계속되는 질환이다.
주로 얼굴, 머리, 목, 팔, 다리 등에 발생하며
증상으로 피부 건조증과 심한 가려움증, 발진, 진물, 부스럼, 딱지,
비늘 같은 껍질이 있는 피부 등을 동반한다.

많은 환자들이 건조한 겨울에 증세가 가장 심해지지만
여름이나 환절기에 심해지는 환자도 있고
1년 내내 증세가 지속되는 환자도 적지 않다.

피부를 너무 자주 씻는것도 좋지 않으며,
비누 등 세제의 선택에 있어 화확성분이 전혀 들어있지 않은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지나친 청결이 오히려 면역력을 약화시킬 수 있으며,
도시 생활 주변 환경의 화학적 성분으로 인하여 더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세균이나 미생물에 접할 기회가 많은 농촌지역 아이들은
상대적으로 아토피 피부염 발생률이 낮은 편이다.
음식이나 환경을 자연친화적 위주로 생활하는것이 도움이 된다.

문제는 아토피 피부염이 유전되는 질환이며
환경적 요인에 의해서도 발생한다는 것만 알려져 있을 뿐
정확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다는 것이다.
치료 역시 완치가 쉽지 않으며 장기간에 걸쳐 인내심을 가지고
치료해야 한다.


*피부가 건조하지 않게 적정한 수분이 유지되도록 할 것!

첫째,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한다.
아토피 환자는 피부가 건조하고 외부환경에 예민하다.
그러므로 피부관리에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비누 및 세정제 선택을 황토 및 자연친화적인 원료의 제품으로
사용하며 때수건 사용을 피한다.

목욕은 미지근한 물로 자주 하되, 아토피에 도움이 되는
세정제 등을 사용하여 땀을 씻어내는 정도로만 한다.
피부에 물기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보습제를 발라주어 수분을 유지한다.

둘째, 온도와 습도를 항상 적정하게 유지한다.
온도가 높으면 더욱 가려운 증상을 느끼므로
항상 몸을 서늘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가급적 온도와 습도를 일정하게 유지해야 한다.
알레르기의 원인이 되는 집먼지 진드기는 섭씨 25∼28도,
습도 75∼80%에서 크게 번식하므로 실내온도와 습도를 이보다 훨씬
낮은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비교적 좋다.

셋째, 털이나 먼지에 닿지 않도록 한다.
털이나 먼지에 매우 예민하게 반응하며 이런 것들이 피부에 닿으면
가려움증을 느낀다.
집안을 자주 물걸레로 닦는것이 좋으며,
카페트는 깔지 않는 것이 좋다.
애완동물, 털옷, 카페트, 인형, 침대,
털이불 등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아토피 피부염을 치료 없이 그냥 방치해 두면
심적갈등을 느끼게 되어 학교생활과 사회생활에도 지장을 주며
매우 예민한 성격을 가지게 된다.
그러므로 초기에 꾸준한 치료와 정신적인 안정이 필요하다.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인내심으로 꾸준히!

아토피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방과 초기 단계에서의
발 빠른 치료다.
심한 가려움증으로 피부를 긁기 시작하는
초기 단계에서 치료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아토피성 피부염은 완치가 어려운 병이므로 조급함을 버리고,
병의 상태를 악화시키는 근본 원인을 조절하여 가장 심각한 증상인
가려움증을 없애는 치료를 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사용 후 바로 효과가 나타나는 제제들은
화학성분이 들어가 있는 제품이므로
처음에는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지만 계속 사용하다보면
피부가 두꺼워지고 주름이 생기며 거칠어지고
피부색깔이 어둡게 변하게 되며,
내성이 생겨서 더 큰 후유증이 오는 경우가 많다.
반면, 가려움증 진정과 보습 기능이 좋은 황토제품들은
상태가 호전된 후에도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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