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의 구성과 효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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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9-04-04
Name : 이즈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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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토란? 지표의 약 10%를 덮고 있는 황토는 다량의 탄산칼슘(CaCo3)를가지고 있다. 이 탄산칼슘에 의해 황토는 쉽게 부서지지 않는 점력을 지니고 있으며 물을 가하면 찰흙으로 변하는 성질이 있다. 실리카, 알루미나, 철분, 마그네슘, 나트륨, 칼리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이러한 성분비와 다양한 효소들로 조성된 황토는 동식물의설장에 꼭 필요한 원적외선을 다량 방사하므로 황토는 살아있는생명체라 부른다.  ■ 황토의 구조 황토는 표면이 넓은 벌집구조로 수 많은 공간이 복층 구조를 이루고 있다. 스폰지같은 구멍 안에는 원적외선이 다량 흡수, 저장 되어 있어 열을 받으면 발산하여 다른 물체의 분자활동을 자극한다. 즉 황토는 유수한 세월동안 태양에너지를 흡수하고 규소성 광물로서 쉽게 말해 ‘태양에너지 저장고’라고 할 수 있다. 오늘날 지표면의 10%를 덮고 있는 황토는 반 건조지역에 가장 넓게 분포하고 있다. 황토 한 스푼에는 약 2억마리의 미생물이 살고 있어 다양한 효소들이 순환작용을 일으키고 있다. 예로부터 황토는 살아있는 생명체라 하여 엄청난 약성을 가진 무병장수의 흙으로 사용되어 왔다. 황토의 효소 성분에는 카탈리아제, 디페놀 옥시다아제, 사카라제, 프로테아제 4가지가 포함되어 있다. 이 효소들은 각기 독소제거, 분해력, 비료요소, 정화작용의 역할을 하고 있다. 적외선 중에서도 가장 인체에 유익한 파장(5.7~10마이크론)을 갖고 있는 원적외선은 피부의 심층(3~4cm)까지 침투하여 인체 내부 장기활동에 유익한 영향을 준다. 특히 황토를 이용하여 땀이 다량 방출되면서 얻어지는 탁월한 효과로 인해 몸 속의 각종 유독성물질, 노폐물, 중금속류가 땀과 함께 밖으로 방출되면서 건강한 체질로 개선된다. 또한, 육체와 정신의 긴장을 이완시켜 주기 때문에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과가 있다. 원적외선의 생체에 대한 효과는 가온효과, 혈액순환촉진, 대사기능항진, 진통효과 등등 여러 가지 생리활성에 관한 연구가 보고되고 있다. 원적외선이란, 적외선중에서 4마크론을 경계로 반사의 성질을 갖는 빛을 근적외선이라 하고 흡수의 성질을 갖는 복사선을 원적외선이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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